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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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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영화인협회는 제3차 임시총회를 20일 하오 2시에 열기로 결정했다.
영화인협회는 전 이사장 김강윤씨가 10월초 이사강직을 사퇴한 후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최훈·장동휘·황문평씨 등도 부 이사장직까지 사퇴하여 사실상 기능이 마비된 채 1개월을 지내왔다.
제3차 임시총회를 앞두고 이사장 후보로는 최훈씨를 비롯, 권령순·윤봉음·박구 감독 등 4명이 출마표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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