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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산은 눌러 선두 그룹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조은은 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추계 실업 축구 연맹전 8일째 A조 예선에서 후반 6분 FW 권재근의 결승점으로 산은을 1-0으로 격파, 2승1무로 서울은 (2승1무) 상은 (2승1무1패)과 함께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또한 제일모직은 FW 정한종과 홍인웅의 연다른 득점으로 한국 합판을 2-0으로 눌러, 연폐에서 벗어났으며 「멤버」부족에 허덕이는 상은도 국민은을 1-0으로 이겨 2승1무1패로 선두「그룹」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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