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출입은행 차관|사용 신청한 건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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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수출입은행 차관자금 2천4백만 불에 의한 미국산 기계류수입은 불리한 차관조건, 실수요자의 직수입불허 등으로 차관자금이 소화되지 않고 있다.
3일 외환은행관계자는 지난 23일 미 산업 기계전시회가 폐막된 지 열흘이 지난 3일 현재 외환은행에 융자신청을 해온 업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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