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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정세보다 위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1일 로이터동화】「두옹·반·민」전 월남국가원수는 1일 현 월남의 국내정세가 1963년 자신이 「고·딘·디엠」독재정권을 축출한 「쿠데타」을 일으켰을 당시의 정세보다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민」장군은 이날 「디엠」정권축출을 8주년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또한 건전한 민주정부를 원하는 국민들의 희망은 사실상 사라졌으며 지난10월3일의 1인대통령 서거는 정치적 희극이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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