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감면 8백58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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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월말 현재 관세감면실적이 8백58억원으로 금년도 관세수입목표 6백17억6천만원 대비, 1백40%에 달했으며 내국세감면은 3백24억원으로 금년도 징수목표 3천6백22억원 대비 약9%를 차지했다. 29일 재무부가 국회 국정감사반에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감면은 ▲수출용 시설 및 원자재에 4백34억원으로 50.6% ▲중요산업기자재에 2백6억6천 만원으로 24.1% ▲양곡 등 긴급물자에 1백96억원으로 22.2% ▲외자도입법, 외교관 용품 및 기타에 대해 16억8천 만원으로 3.1%의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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