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지구당 수|확보여부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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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관위는 총선거 후 처음으로 각 정당이 법정지구당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될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선관위가 당해 지구의 각 정당지구당에 나가 ① 지구당사무소 설치 ② 당원명부비치 및 회계상황 ③ 간판게시여부 ④ 동산 및 부동산 등을 조사하며 중앙선관위는 이 실태조사를 종합, 법정지구당인 77개 지구당에 미달하는 정당은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현재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은 공화·신민·국민·통사·대중·민중·6개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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