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협상 최종 절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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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미섬유 협상은 「케네디」 특사를 비롯한 미측 대표가 오는 13일 내한하는 것을 계기로 서울에서 최종적인 타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케네디」 특사 및 「주리크」 미측 대표가 11일 일본에 도착, 일본정부와의 협의를 끝내고 오는 13일 내한키로 됐다고 말하고 그 동안 미국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던 심선환 상공부사역차관보와 박필수 통상진흥국장 등 섬유협상을 위한 실무진은 일본에서 「주리크」 대표만 만나고 10일 귀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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