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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연예개발협회는 9월에 이어「10월의 가수」로 이현군(21)과 은희양(본명 김은희·20)을 선정, 5일하오「메달」을 전달했다.
연예계발전과 연예계종사자들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지난달 창립된 연예개발협회는 매달 그 달의 가수를 선정하여 그들의 연예활동에 힘을 불어넣어 주기로 했는데「9월의 가수」로 이용복군 하춘화양을 선정한 뒤를 이어 이현군과 은희양을 선정한 것. 이현군은 지난해 방송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 괄목할 만한 활동을 보여왔고 은희양은「보컬·듀에트」 「라나·에·로스포」에서 독립한 이래 정상을 향한 발판을 꾸준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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