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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무슨 짓을?' 女가수, 파격 노출한 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적인 할로윈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hallowee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유두 부분을 꽃으로 가린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자친구인 체인 토마스에게 엉덩이를 들이대고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논란이 되었던 성행위 퍼포먼스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가 공개한 할로윈 의상은 지난 1999년 가수 릴 킴이 같은 '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보여준 모습을 패러디한 것으로 당시 릴 킴의 도발적인 모습에 당대 디바였던 다이애나 로스가 릴 킴의 젖가슴을 움켜쥐는 즉흥 퍼포먼스도 벌였었다. 이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는 사진을 올려 패려디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마일리 사일러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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