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난동 63명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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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파월 기술자들의 KAL 빌딩 난동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이장근 부장검사는 30일 상오 파월 기술자 체불노임 청산투위 위원장 강대봉씨(42) 등 63명을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강윤택씨(34) 등 1백8명에 대해서는 정상을 참작 기소 유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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