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선작 576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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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어린이회관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제14회 세계아동미술전의 입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최고상=「발리다·하산·칼리파」군이 그린 「행상」(바레인)
▲금상=장치영군의 「빨간 모자」(한국), 「왕밍흥」군의 「절」(중국), 이숙경양의 「풍경」(한국), 「우메다·야스시」군의 「요정이야기」(일본)
이 미술전에는 국내의 l백19개교에서 2천3백64점, 그리고 국외에서는 20개국에서 7백44점이 응모했으며 입선작은 모두 5백76점이다.
시상식은 10월2일 상오 11시 어린이 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열리고 입선작은 10월2일∼20일 미술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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