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출품 마감 모두 천백60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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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는 10월10일부터 한달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제20회 「대한민국 미술전」의 출품이 25일 하오 6시 마감되었다.
이번 「국전」에는 모두 1천1백60점의 일반작가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이것은 작년의 1천5백37점에 비해 4백여점이 적은 숫자다.
가장 많이 줄어든 부문은 서양화비구상으로 작년 3백56점에서 2백33점으로 무려 1백23점의 급격한 출품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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