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어알 먹으려 몰려든 누치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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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삼호교 인근에서 울산시 관계자가 1일 회귀한 연어를 잡아 몸 길이를 재고 있다. 울산 태화강에는 2003년 첫 연어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올해 10월15일 연어 개체조사를 위한 포획장을 설치한 후 보름만인 1일 현재 1000마리가 넘는 연어가 회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태화강 삼호교 인근에 연어가 산란을 하자 알을 먹으려는 누치떼가 주위로 몰려들고 있다. 울산 태화강둔치 철새공원에 마련된 풀장에 회귀한 연어가 헤엄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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