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오 서울 중구 초동 21 안경옥씨(48) 집 식모 홍매임씨(51)가 안씨 집 변소에서 용변을 보다가 무심결에 피우던 담배꽁초를 변소에 던지는 순간 변소에 불이 붙어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가 곧 숨졌다.
화인은 경찰 조사 결과 지난 3일 안씨 집 안방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간 페인트 공 이강환씨(37)가 쓰고 남은 휘발유를 변소에 버린 것이 담뱃불에 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상오 서울 중구 초동 21 안경옥씨(48) 집 식모 홍매임씨(51)가 안씨 집 변소에서 용변을 보다가 무심결에 피우던 담배꽁초를 변소에 던지는 순간 변소에 불이 붙어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가 곧 숨졌다.
화인은 경찰 조사 결과 지난 3일 안씨 집 안방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간 페인트 공 이강환씨(37)가 쓰고 남은 휘발유를 변소에 버린 것이 담뱃불에 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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