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20일 AFP동화】구공시(EEC) 각료이사회는 20일 「알도·모로」 「이탈리아」외상 주재 하에 회의를 열고 미국의 보호주의적 무역조치가 EEC에 미친 포상상의 이런 영향에 관해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도 세계통화 재조정의 일환으로 「달러」화의 평가절하를 촉구하는 등 통화조치에 관해 토의한 바 있는 이들은 서독이 대미관계에 있어 강력한 행동이나 조치제의를 주저하고 있어 어떤 결정적인 공동방안을 .채택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
이들은 EEC가 최근의 「닉슨」 「달러」 방위조치 등으로 해서 올해만도 약 2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시현할 것이라고 지적한 구주위 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토의를 진행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