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주택 자재공장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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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립식 주택 자재를 생산하는 한성「프리훼브」공장이 20일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삼평리 현장에서 준공됐다.
주택공사 51%(2억2천만원), 일본대성건설 49%(2억1천만원)씩을 출자, 한·일 합작회사로 설립된 이 공장은 연간 13평짜리와 20평까지 「아파트」 1천2백∼1천8백 가구 분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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