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협회는 오는 2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축구동부 「아시아」지역에 출전할 일본 국가대표 23명(임원3·선수20)선수단 명단을 15일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해 왔다.
일본 선수단의 구성을 보면 68년 「멕시코·올림픽」때 「코치」를 맡아 「아시아」최초로 동 「메달」을 획득했던 「오까노」씨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대회에 출전했던 14 명과 신진 6명으로 보장 돼 있다. 공격진은 일본 최고 골게터 가마모도(일본 27)와 스기야마(삼산 30) 넬슨 요시무라(길촌·24)에 다가 신예 「나가이」(영정·18), 「우에다」(상전·24)로 보강되어있으며 국제경험이 많고 노련한 「모리」(삼·28), 「미야모드」(궁본·30) 등이 「링커」로, FB에 「오기」(소성·28), 「아라이」(황정·21) 등으로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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