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항생제 대량을 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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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김두희 검사는 11일 가짜 미제 항생제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 온 정구춘(39) 등 4명과 이들에게 가짜 캡슐을 제공한 안홍약품공업사 대표 안두헌(32) 동사전무 안상철(50) 등 모두 7명을 보건범죄단속법 및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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