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력 1호기|고장으로 운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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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 외자 1백23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에 완공, 가동 중이던 한전의 인천화력1호기가 성능보장미비와 「터빈·보레이드」고장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운휴, 긴급 보수중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8일 한전에 의하면 설비량 25만㎾규모인 이 발전기는 일본의 「도오시바」가 제작한 것으로 돌연한 고장 때문에 현재 정기보수를 겸한 긴급보수공사를 하고있으며 이달 말께나 공사가 끝나 재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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