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 수상과 데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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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명한 여우 「올리비아·드·하빌랜드」(55)가 영국의 총각수상 「히드」와의 「데이트」에 가슴이 부풀어 기쁨에 넘친「포즈」(사진)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티앙·디오르」가에서 만든 「드레스」와 하얀빛 「롤즈·로이스」가 수상의 「데이트」상대답게 모두 최고급.
『10년전 어느 연락선 위에서 처음 상면했다』는 두 사람이 구면을 새롭게 할뿐이라곤 하지만…. <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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