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양정순 결승전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싱가포르27일 AFP합동】한국의 정영호·양정순 조는 27일 이곳에서 거행된「아시아」아마추어 초청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녀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타이의 바우티·스타, 사메르퐁 조를 2대0(7대5·7대5)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영호와 양정순 조는 이날 역시「타이」팀을 이긴 일본의「미야사와」와 홍콩의「링·유엔·유엔」양으로 구성된 조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