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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대서 이박, 최동식·김명화 부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최동식(27)·김명화(26)부부가 지난 14일 미국「버지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함께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은「특성구조 액체 론과 물리화학에 대한 그 응용」(최동식씨)과「산소에 의한 바나듐 3이 이온의 산화반응에 대한 연구」(김명화씨).
이들은 경기 고와 경기여고를 각각 거쳐 서울대문리대 화학과를 함께 졸업하고 67년에 도미했었다.
최씨는 고 최현배 박사의 맏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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