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피콜로 변신, "얼굴까지 온통 초록색, 정말 키 맞아?"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샤이니 멤버 키가 피콜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콜로 할로윈”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태연과 피콜로 분장을 한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콜로는 만화 ‘드래곤 볼’ 속 등장인물로 온몸이 초록색인 캐릭터다.

사진 속 키는 얼굴을 온통 초록색으로 칠하고 머리에는 뿔까지 달고 있다. 피콜로의 의상까지 갖춰 입고 완벽하게 변신한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키 피콜로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 피콜로 변신, 정말 완벽하네”, “키 피콜로 변신, 정말 키 맞아?”, “키 피콜로 변신, 사진 보고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