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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팀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수원=노종호 기자】 제25의 전국남녀 도시대항탁구대회 및 제3의 전국남녀중·고·대학「리그」 2일째경기가 6일 수원여고체육관에서 열려 경기대는 연세대와 숭전대를 각각 3-0로 이겨, 대학부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는 배재고와 서울고가 결승에서 대결케됐으며 「라이벌」 계성과 서울여상은 여자부 중· 고부에서 격돌케 됐다.
또한 도시대합전에서는 서울대표 국가선수인 김길자 김혜자가 공주대표인 대전중3년 오기숙에게 각각 패배하고 역서 대표선수인 김은호가 대전중 임재경에게 패배, 문젯점을 던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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