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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더 라인 호텔' EB-5 투자 이민 화제

미주중앙

입력

L.A. 한인타운의 랜드마크인 윌셔호텔이 고급 부티크 호텔 L.A. Line Hotel 이란 이름으로 리모델링되면서 EB-5 투자 이민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389개룸의 한인타운 최대호텔인 윌셔호텔은 한인 소유주의 경험부족과 노조와의 대립으로 경영난을 겪다가 2010년에 파산 보호를 신청한 후 2011년 미국 400대 부호에 이름이 올라있는 베벌리힐스 억만장자 론 버클이 운영하는 사모펀드가 3천5백만 달러에 사들였다. 그후 호텔을 완전 폐쇄한 후 2012년 가을부터 5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완전 새로운 Life Style 의 부티크 호텔로 리모데링 작업중이다. LA Line Hotel은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오는 10월부터 부분적으로 개관을 한다.

특히 이 호텔은 내부 디자인을 모던하고 획기적으로 꾸며 레스토랑, 바, 가라오케등 F&B 부문을 강화해서 젊은층과 비지니스 여행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고기타코”, “최고”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한인 세프 로이 최 ( Roy Choi) 가 호텔 식당과 카페의 운영을 책입지며, 여기에 주류 사회에 널리 알려진 “라 데스카가 ( La Descarga”) 나 하바드& 스톤 ( harvard & Stone) 등의 유명한 바를 런칭한 마크 휴스턴 형제가 호텔내부 바 운영을 책임지게 돼 벌써부터 L.A. 호텔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롭게 탄생될 더 라인 호텔은 부티크 호텔을 표방하면서 기존 소규모 한인 호텔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부대시설을 자랑 차별화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인타운의 중심이면서 헐리웃,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다운타운에 인접한 잇점을 살려 미국 주류 고객 유치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이미 세워놓았다.

더 라인 호텔은 윌셔와 피게로와의 윌셔그랜드 호텔 이 재건축을 위해 작년에 문을 닫게되어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초호화 호텔 탄생이라는 반사이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객실료는 $175-$200 선이 될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더 라인호텔은 최근에 가장빠르고 확실한 미국 이민 방법인 EB-5 ( 투자이민 프로그램) 을 적용하여 총 32명의 영주권 희망 투자자를 모집하고있어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 조차 이민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라인 호텔의 EB-5투자 프로그램의 중심내용은 1인당 50만달러를 투자하면 1년후 임시 영주권을 부여하고 그로부터 2년후 정식 영주권을 취득하며 투자원금은 5년후 상환 받는 조건이다.

이자는 연 1%씩 지급한다. 더 라인호텔 EB-5 투자유치를 책임지고있는 L.A. 신한투자증권의 최을형 대표는 “ 더 라인 호텔은 이미 완성단계이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가 거의 없으며, L.A. 호텔 산업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 향후 영업 전망도 밝아 투자금 회수에도 별 어려움이 없어보인다. "고 말하며 " EB-5 프로그램으로서 안전성이 높아 매우 권장할만한 프로젝트” 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벌써 15명 이상의 중국인및 한국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했고 나머지는 앞으로 2-3개월 내 모집이 완료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국내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LA 라인호텔의 등장은 안정적인 이민과 불경기 해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문의 :신한 투자 증권(최을형) 213-389-9966 / 213-268-0999 (email:echoi@shsecurit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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