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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 사무처장 2천만원 부도,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7일 우석대학교 전 사무처장 김장말씨(35·종로구 동숭동 129)를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65년3월 상업은행 혜화 지점에 자기명의의 구좌를 개설한 뒤 지난2월 26일부터 6월17일까지 모두 1천8백70여만원이나 되는 당좌수표 31장을 발행하여 모두 부도를 낸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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