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은 성욕 자극 남아 여고서 교내 판 금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요하네스부르크(남아) 로이터동화】요하네스부르크의 어떤 여자고등학교 당국은 땅콩과 버터가 성욕 자극제라고 하여 교내에서 이를 일체 금지시켰는데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으나 이 소식에 접한 남「아프리카」땅콩 생산업자들은 땅콩 판매량이 앞으로 엄청날 것이라고 싱글벙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