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 연임 고려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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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본부 14일 로이터동화】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이 완전히 교착상태에 빠지면 「우·탄트」총장의 연임이 고려될 것이라고 14일 이곳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탄트」총장은 14일 건강이 회복된 후 처음 안보리사회의에 참석했으며 유엔회원국들에 금년 말 임기가 끝나는 대로 사퇴할 것이라는 그의 결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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