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사 64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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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준 열사 순국64주기 추념식이 14일 상오 11시 수유리묘소에서 일성 이준 열사 기념사업회 주최로 엄수됐다. 이준 열사는 64년 전 화란의 「헤이그」에서 열렸던 만국평화회의에 고종황제의 밀사로 참석, 국권을 회복하려다 뜻을 못 이뤄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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