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군·실업축구「올·스타」선발전 2일째 B조 경기에서 해병대와 한국합판, 철도청과 한전의 두 경기는 시종 맥없는 경기를 벌인 끝에 모두 무득점으로 비겼다.
이날 해병대는 고봉우 원흥재 조중연 등 우세한 FW진을 갖고 있었으나 한국합판을 의외로 경시한데다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쳐 끝내 비기고 말았으며 철도청은 한전의 맹공을 투지로 막아 역시 비기는데 성공했다.
1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군·실업축구「올·스타」선발전 2일째 B조 경기에서 해병대와 한국합판, 철도청과 한전의 두 경기는 시종 맥없는 경기를 벌인 끝에 모두 무득점으로 비겼다.
이날 해병대는 고봉우 원흥재 조중연 등 우세한 FW진을 갖고 있었으나 한국합판을 의외로 경시한데다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쳐 끝내 비기고 말았으며 철도청은 한전의 맹공을 투지로 막아 역시 비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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