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일·블래시 대결 12·13일 장충체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의 대형 「프로·레슬러」인 「프레드·블래시」가 내한,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헤비」급 「챔피어」인 김일과 격돌한다.
단식 및 복식경기로 엮어질 이 경기에는 김일과 「블래시」 이외에 미국의 「더치·새비지」와 일본의 「도구찌」(호구)가 출전, 수준 높은 경기를 벌이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