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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위력 증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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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9일AP동화】「멜빈·레어드」미국방장관은 9일 「사또」일본수상과 두 시간 동안 회담하고 「인도차이나」에 대한 일본의 경제원조를 요청했으며 두 사람은 일본의 자위력증강조치를 주로 일본이 결정한다는데 합의했다. 「레어드」장관은 「사또」수상에게 월남전의 월남화계획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뒤 「크메르」「라오스」 및 월남에 대한 일본의 경제협력을 요청했다.
미 대사관대변인에 의하면 「레어드」장관은 또한 「닉슨·독트린」의 정신과 진전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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