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는 군사정전위 제3백18차 본 회의를 오는 9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6일 하오 북괴 측에 수정 제의했다.
북괴는 제3백18차 본 회의를 지난 6월22일에 열자고 제의했었으나 지난 한 달 동안 북괴가 외국 좌익 청년들을 관광객으로 가장 2차에 걸쳐 욕설과 난폭한 시위를 벌여 회의를 열 수 없다고 본 회의 개최를 미루어왔다. 「유엔」군 측은 판문점 공동 일직 장교를 통해 이 같은 난동을 즉각 중지토록 엄중 항의했었다.
「유엔」군사령부는 군사정전위 제3백18차 본 회의를 오는 9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6일 하오 북괴 측에 수정 제의했다.
북괴는 제3백18차 본 회의를 지난 6월22일에 열자고 제의했었으나 지난 한 달 동안 북괴가 외국 좌익 청년들을 관광객으로 가장 2차에 걸쳐 욕설과 난폭한 시위를 벌여 회의를 열 수 없다고 본 회의 개최를 미루어왔다. 「유엔」군 측은 판문점 공동 일직 장교를 통해 이 같은 난동을 즉각 중지토록 엄중 항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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