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육연 회장에 정상희씨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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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은 6일 대의원 총회를 소집, 공석 중이던 회장에 육상계의 원로인 정상희씨 (삼성물산 사장·사진)를 만장 일치로 선출했다. 이로써 육상 경기 연맹은 지난 13일 김현옥씨의 사퇴로 마비됐던 육연 행정을 되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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