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등 승인 계획설|스위스 부외상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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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베른 5일 AFP합동】「스위스」재상 겸 부외상인 「넬토·첼리오」씨는 5일 「스위스」정부가 북괴와 동독 및 월맹을 승인할 용의가 있다고 그가 말한 것으로 전한 보도를 부인했다.
이날 아침 두개의 독일어 신문이 「스위스」가 북괴와 월맹· 동독을 승인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 그가 발언한 것으로 보도한 데 대해 「첼리오」재상은 자기는 단지 분단국의 문제들이 『언젠가는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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