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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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6·25 스물 한 돌. 그때를 뼈저리게 기억하는 사람 몇이나.
쌀 배급제에 농림 난색. 마지못해 하는 척이라도 해야 나중책임 가볍지.
지역구포기 유씨 책임, 김씨는 만류 못한 책임. 그러니 어찌해야 할 진 나도 모르오.
도시근로자 가계 흑자. 이 땅도 천국에 가까워 진 모양.
사채유통액 1천억 원, 기업운영자금의 80%차지. 그러니 기업가에 돈 꿔주는 건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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