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신민당 대회 뒤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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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7월1일로 잡았던 8대 국회의 개원을 늦추고 신민당이 전당 대회를 치른 후에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
신형식 공화당 대변인은 19일『공화당은 국회 개원 일을 늦추기로 결정, 곧 신민당 간부들과 구체적인 개원 일자를 협의할 예정이며 신민당이 전당 대회 이전이라도 총무 단을 구성하면 국회운영 문제는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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