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정원초과 전남교위사건|문교부 자체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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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9일 서울시내 일부 중·고교 정원초과사건과 전남도 교육의의 교장 자격고시 부정 사건을 중시, 자체조사에 나서는 한편 관계공무원을 징계 처분할 방침을 세웠다.
문교부는 이날 전남도 교육위의 교장자격고시 부정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도 교육위 초등교육과장 나경수씨(48)와 초등교육 담당 장학사 장정환씨(32), 무안군 교육장 정월출씨(50)등 3명을 교육공무원 징계 위원회에 회부했으며 서울시내의 정원 초과 사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를 막지 못한 서울시 교육위 관계자에 대해 감독 불충분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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