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습방안 11일까지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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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민관식 문교부장관은 9일『학원문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직 최종 수습방안을 확정하지는 못했으나 오는11일까지는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 장관은 8일 김종필 총리와 합께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방문, 현장 설명과 수습방안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식통들은 정치적 차원에서 해결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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