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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 값 속락-대구 지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구】고등 소채 및 일반 채소 값이 출하기를 맞아 계속 폭락하고 있다.
9일 대구 농협공판장에 의하면 지난해 관당 70원하던 양배추는 20원선, 도마도는 4백40원에서 3백50원으로 각각 크게 떨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시장조사나 유통구조 개선 없이 농가의 재배만 장려했기 때문이라고 경작자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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