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진레저 마운티아, 실용·편의성 높인 하이브리드 아이템 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마운티아는 가벼운 산행, 도심형 레포츠에 좋다.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2013 소비자의 선택’ 산악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운티아는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고 있다. 마운티아는 등산 및 각종 야외 활동에 대한 모든 제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산행은 물론, 도심형 레포츠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멋과 미를 표현한 ‘멀티 웨어’부터,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전문가형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하고 있다.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생활의 즐거움을 홍보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MOU를 체결해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여름, 3개 마을에 캠핑장을 지원했다”고 김정 부사장은 밝혔다. 또 도보여행 가이드 ‘두발로 2.0’ 사업을 지원하며 안전한 도보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김 부사장은 “마운티아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산행을 컨셉트로 삼고 있다 ”며 “ 마운틴 유토피아를 소비자들이 함께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성희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