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수명 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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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외무부 장관의 경질에 따라 곧 일부의 해외 공관장과 3, 4명의 국·과장급 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한 관계자는 7일『김동조 주미 배의환 주영 대사 등 4, 5명의 해외공관장과 공보관을 포함한 3, 4명 외국 과장급 이동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새로 기용될 해외 공관장에는 전 공화당 의원과 전직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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