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헨리, "베이징서 다정하게 '찰칵', 웃는 모습이 닮았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헨리 웨이보]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헨리는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SM town. 정말 귀여운 설리. 에프엑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헨리는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환하게 웃어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열린 SM타운 월드 투어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헨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헨리, 이름도 남매 같아”, “설리 헨리 두 사람 모두 비주얼이 훈훈하네”, “설리 헨리, 웃는 모습이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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