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C" 유학생에게 특화된 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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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커뮤니티칼리지 (Borough of Manhattan Community College)는 다문화 학교이다. 100여개국 출신 학생들이 함께 공부 하고 있다. 정식 개강 전 학생들은 학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야 한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들은 Q&A, 이민 전문 변호사가 진행하는 강의, 영어집중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학생을 위한 사무실 ISSO (International Student Services Office) 는 모든 유학생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상담원들은 비자관련업무, 장학금혜택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ISSO은 특별 워크숍도 준비해두고 있다. 워크숍 주제로는 신분상 문제 없이 해외 여행가기, 및 건강보험 가입 등이 있다.
BMCC에 엘킨 유학생?편입생 담당 부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유학생들이 학업, 신분, 주거문제 등 학교생활에 지장이 되는 일들이 발생했을 때 사무실을 찾아와 상담하고 조언을 구하길 권한다” 고 말했다. 연락처는 recruitment@bmcc.cuny.edu 또는 212-220-1265.

엘킨 부디렉터는 “한 학기 유학생 수는 1,100명 정도며 일반 학생비자, H1-B비자, J1비자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으며, BMCC 직원들은 신분과 상관없이 학생들에게 맞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 BMCC의 유학생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BLISS란 영어집중교육 과 영어실력향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BLISS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bmcc.cuny.edu/bliis 에서 얻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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