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화재민들 천막 19개에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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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9일 새벽 1시50분쯤 동대문구 면목동 699 철거민촌 화재 이재민 75가구 3백50명을 위해 천막 19개를 가설, 임시 수용했다.
또 시는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에 나서 의류 1천9백62점 모포 1백50장 침구 1백장 식기 5백 점 밀가루 1백50부대 백미 9백50ℓ 라면 1백 상자 통조림 3백50개, 구호금 7만7천5백원 학용품 3백22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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