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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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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하계「프로」개편으로 이번주 새로 방영되는「퀴즈·프로그램」. 사회는 고여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퀴즈 문제를 시청자에게 직접 제시하여 시청자는 텔리비젼을 보면서 즉시 전화로 해답을 보낼 수 있다.
첫 방영 때는 해답전화가 한꺼번에 쏟아져 전화국이 쩔쩔 맬 정도였다고.
문제는 엽서로도 해답할 수 있는 두 가지 퀴즈로 되어 있는데 엽서 정답자 3명에게 주에 한번 추첨으로 각각 5천원과 3천원 상당의 상품을 주며 전화 정답자에게는 매일 한사람씩 3천원 상당의 상품을 주게 된다. 퀴즈 문제는 매일 일반 상식 문제로서 시청자의 상식에 관한 실력도 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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