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강수영 허용 뚝섬과 광나루 두 곳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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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3일 여름철을 맞아 한강유역 12개소에 대해 대장군 함유량을 조사, 수영 허용 한도인 1백cc당 5만마리를 넘지 않는 광나루와 뚝섬 2개소만을 올 여름 수영지역으로 허용했다.
한강유역 각 지역의 대장균 함유량(1백cc당)은 다음과 같다.
▲광나루=2만마리 ▲뚝섬=1만마리 ▲임포강중심=90만마리 ▲난지도샛강=1백70만마리 ▲서빙고앞=50만마리 ▲인도교부근=50만마리 ▲동작동부근=10만마리 ▲서빙고중간=62만마리 ▲중지도하류=1백40만마리인 ▲중지도상류=80만마리 ▲금호∼신사동앞=10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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