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최고 78·7m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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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일 상오부터 4일 상오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못자리 등 농사에 충분한 강우량을 보였다.
강우량은 군산이 78·7mm로 가장 많았고 광주지방이 12·1mm로 제일 적었다. 중앙관상대는 비를 내린 기압골이 물러가고 고기압이 접근함에 따라 날씨는 4일 상오 중부지방에서부터 개기 시작,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각지방의 강우량은 다음과 같다.
(단위mm)
▲서울59·6▲인천47▲수원68·4▲서산77·8▲청주34·1▲대전39·5▲강릉66·4▲춘천50·4▲속초40·2▲군산78·7▲전주28·8▲광주12·1▲목포 14·8▲대구 13·1▲포천 29·9▲참능도16·7▲부산32· 4▲제주21·4▲서귀포6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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