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무지각무결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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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내동대문여중 김영옥교장은 최근 자축「파티」비용이 너무 든다고 즐거운 비명. 김 교장은 2천1백58명의 전교생과 68명의교직원이 한사람 지각과 결석 없이 모두 나오는 날에는 과일과 과자로 간단한 자축 「파티」 를 열어왔는데 지난4월30일을 비롯, 한 달에5∼6회씩 무 결석·무 지각일이 나오는 바람에 1번에3∼4천 원씩을 여러번 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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