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부정 감출 의도 신민, 조기총선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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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대변인은 30일『정부·여당이 당초의 예정과는 달리 국회의원 선거공고를 서두르고 있는 것은 대통령선거에서 저지른 부정과 불법에 대한 국민의 항쟁을 덮으려는 간교이며, 그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공화당은 국회의원 선거날짜 결정에 있어 제1야당과 충분한 협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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